브라이튼 '여의도'의 시작부터 완공까지 5년간의 여정을 담은 히스토리북을 제작하였습니다. 히스토리북은 브라이튼 여의도가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삶을 바꾸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자 하는 의미와 비전을 전달합니다. 이를 위해 PFV의 주요 관계자, 건축 디자이너, 그리고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양한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완성했습니다. 신영 브라이튼 히스토리 북은 여의도의 최초 개발 역사에서 출발하여, 과거 MBC 부지가 지닌 상징적 의미, PFV의 수주 과정, 그리고 공정 전반의 전문성과 차별화를 다뤘습니다. 특히, 브라이튼 여의도를 상징하는 디자인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동안 축적된 이미지를 체계적으로 편집하여 하나의 완성도 높은 아카이빙으로 구현했습니다. 이 히스토리북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프로젝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아우르는 의미 담고 있습니다.